안녕하세요 자감랩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동화 SUV 모델인 2025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의 기본 사양 선택 시 가격과 특징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Contents)
- 라인업 및 경쟁 모델
- 가격표
- 구동 방식
- 외장 컬러
- 휠/타이어
- 내장 컬러 및 시트
- 주요 제원
- 공차 중량, 연비 및 1회 충전 주행 거리
- 자감랩 구매 TIP
라인업 및 경쟁 모델
2025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99kW 전기 모터와 48.6kWh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의 ‘스탠다드’와 150kW 전기 모터와 64.8kWh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의 ‘롱레인지’ 라인업이 있으며 국내 경쟁 모델은 기아의 EV3와 2025 니로 EV입니다.
가격표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그리고 N Line 총 4개 트림이 있으며 판매 가격이 가장 낮은 ‘모던 플러스’ 트림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과 개소세 3.5% 적용 시 4,566만 원입니다. 모던 플러스는 프리미엄 트림에서 일부 품목들이 삭제된 마이너스 트림입니다.
구동 방식
2WD(전륜 구동)가 적용됩니다.
외장 컬러
메타블루 펄(PM2), 아틀라스 화이트(SAW),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C5G),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PE2), 네오테릭 옐로우(YYY), 미라지 그린(RRR),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R2P), 어비스 블랙 펄(A2B) 유광 컬러 8종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휠/타이어
17인치 알로이 휠과 215/60 R17 넥센타이어가 적용됩니다.
내장 컬러 및 시트
블랙 원톤 또는 그레이 투톤 컬러의 인테리어와 인조가죽 시트가 적용됩니다.
주요 제원
전장 4,35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 그리고 축간거리(휠베이스)는 2,660mm이며 150kW 전기 모터와 64.8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조합되어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255Nm를 제공합니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는 멀티링크가 적용됩니다.
공차 중량, 연비 및 1회 충전 주행 거리
공차 중량은 1,720kg이며 공인 전비는 복합 5.5km/kWh(도심 6.1km/kWh, 고속도로 5.0km/kWh),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17km(도심 454km, 고속도로 371km)입니다. 빌트인 캠은 선택 품목입니다.
자감랩 구매 TIP
1) 2025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장점과 단점은?
기본 사양인 모던 플러스 트림의 판매 가격은 4,566만 원입니다. 모던 플러스 트림 선택 시 MFR(리플렉션) 타입 LED 헤드램프, 수평형 LED 램프(픽셀레이티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 주간 주행등, 포지셔닝 램프), 픽셀레이티드 LED 테일램프, 17인치 알로이 휠, 이중접합 차음 유리(윈드실드),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인조가죽 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전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모니터, 오토라이트 컨트롤, 12.3인치 내비게이션 등의 품목이 기본 적용됩니다. 2025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기본 사양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연비 장점이지만 적은 배터리 용량에 따른 짧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2) 2025 코나 일렉트릭 스탠다드 vs 롱레인지 차이점은?
배터리 용량과 전기 모터 최고 출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스탠다드 48.6kWh, 롱레인지 64.8kWh이며 전기 모터 최고 출력은 스탠다드 99.0kW, 롱레인지 150kW입니다.
이상으로 현대자동차 2025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모델의 기본 사양 선택 시 가격과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2025 코나 일렉트릭 스탠다드 기본 사양(이-밸류 플러스)의 가격과 제원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유튜브 ‘자감랩’ 채널에서 자동차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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